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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무조건 통하는 무적의 글쓰기 센스 일 잘하는 사람이 반드시 쓰는 글 습관
정 가
16,800원
출 간
2023-12-06
지 은 이
오쿠노 노부유키
옮 긴 이
명다인
I S B N
9791140707249
분 량
216쪽
난 이 도
관계없음

회사에서 무조건 통하는 무적의 글쓰기 센스

“당신이 회사에서 쓰는 모든 글의

호감도가 폭발한다!”


* 프로 작가들의 생생한 문장 사례 수록

* ‘두루뭉술한 글 VS 생동감 있는 글’ 전격 비교

* 기획안, 메일, 사과문, 보도자료 등 실전문장이 가득!

 

말보다 글로 전하는 시대다. 트위터의 140글자가 퍼져 수억 원대의 매출을 일으킨다. 메일의 단 한 줄이 깊은 오해와 갈등을 낳기도 한다.

지금, 당신은 어떤 글을 쓰고 있는가?

《일 잘하는 사람이 반드시 쓰는 글 습관》은 글쓰기 분야에서 50만 부의 초대형 베스트셀러를 기록한 저자의 최신간이다. 저술, 인터뷰, 서평, 칼럼, 카피까지 가지각색의 글을 부탁받으며 그때마다 반향을 일으킨 저자가 ‘어떤 종류의 글에도 통하는 비결’ 34가지를 정리했다.

 

 

이 책은 엄선된 프로 작가들의 문장 사례를 수록하여, 끌리는 도입부터 마무리 짓기까지 어떤 글쓰기 수법이 발휘되고 있는지 생생하게 보여준다. 또한 실제 문장을 두루뭉술한 글 VS 생동감 있는 글로 비교하여 독자가 ‘한 끗의 차이’를 느끼도록 돕는다.

글쓰기 제일의 목적은 우선 읽히는 것, 그리고 전해지는 것이다. 특별한 기술이 필요하지 않다. 이 책에 쉽게 정리된 습관들을 실천하면 “전하고자 애쓴다” → “저절로 전해진다”로 바뀌는 결과를 실감할 것이다. 문장의 호감도 하나로 인생을 바꾸게 될 수도 있다. 지금 당신이 쓰고 있는 메일, 보고서, SNS글, 보도자료에 곧바로 적용해보자. 

 


“쉽게 쓰는 힘이 있으면 인생의 중대한 국면에서

조금이라도 우위를 점할 수 있다”

 

단숨에 끌리는 글의 34가지 법칙


‘언제나 비슷비슷한 문장에서 탈출할 수 없다.’

‘짧아도 괜찮은 메일을 쓰는 테크닉을 익히고 싶다.’

‘대체 뭘 말하고 싶은지 문서로 잘 정리할 수 없다.’

 

 

이런 고민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의외로 많다. 어떻게 글로 사람의 마음을 붙잡을 수 있을까. 이 책은 글이 호감을 끄는 과정을 [사로잡다] - [이어가다] - [전환하다] - [끝맺다]의 네 단계로 구분하여 제시한다.

1장 [사로잡다]에서는 읽고 싶은 첫인상을 만드는 법을 소개한다. 끝을 흐리거나 모호한 말투는 글에서도 안 좋은 인상을 준다. 아예 단정해버리면 설득력이 상상 이상으로 높아진다. 실전 예시로 지원자의 머리가 좋아 보이는 자소서, 도입부터 눈길을 끄는 보도자료는 어떤 점이 다른지 분석한다.

2장 [이어가다]에서는 읽다가 손을 놓지 못하게 하는 테크닉을 담았다. 사보에 책 하나를 소개할 때도 “과소비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내용”보다는 “여러분은 팬티를 몇 장 가지고 있습니까?”라는 문장이 더 흥미가 간다. 나도 모르게 글에 빨려드는 요소로 현실감과 공감을 만드는 법, 글을 보기 좋게 디자인하는 법 등을 알려준다.

3장 [전환하다]는 글을 전개할 때의 디테일을 모았다. 문장 부호 하나 바꿨을 뿐인데 훨씬 잘 읽힌다. 느낌표를 빼는 것으로 신뢰도가 올라간다. 글 속의 ‘긴장과 이완’이 적절하면 읽는 이와의 관계까지 좋아진다.

 

4장 [끝맺다]에서는 ‘끝이 좋으면 다 좋다’는 말처럼 글의 전체 인상을 완전히 달라 보이게 하는 마무리의 꿀팁을 소개한다.

 

잘 읽히는 글은 메일이나 SNS로 따스한 반응을 받는다. 제안서의 평판이 좋으면 원하던 기회를 얻게 된다. 독특한 홍보글을 인터넷에 올리면 규모가 작은 가게여도 관심이 쏠린다.

글 쓰는 힘은 인생의 중요한 국면에서 당신을 우위에 서게 만든다. 그러한 문장술을 지금 이 책으로 손에 넣자.

 

 

프롤로그 _글 쓰는 기술을 요령 있게 훔치자!

 

 

1장. 사로잡다 | 어쩐지 읽고 싶은 ‘끌림’을 자극하는 법칙

읽히려면 ‘무조건 단언한다!’ 

애매한 표현 ‘등’, ‘같은’, ‘라든가’는 독약

자신 있게 단정하면 저절로 매혹된다

방어가 눈에 띄면 수가 간파당한다

사과문은 깔끔하고 직설적으로 쓴다

눈길을 끄는 첫 문장의 공통점

과감한 허풍으로 머릿속을 뒤흔들자

문장의 인상이 전혀 달라지는 ‘이것’

내 이야기처럼 와닿게 쓰는 법

대다수의 사람은 읽는 데 장애가 있다

읽기 편한 자소서=머리가 좋다는 증거

 

 

2장. 이어가다 | 멈추지 못하고 ‘계속’ 읽게 하는 법칙

글에도 안내 방송이 필요하다

첫 질문에 답하면 그다음은 계속 읽힌다

스트레스가 사라지는 정리의 효과

읽다가 나도 모르게 설득되는 표현들

‘현실감’과 ‘공감’은 빠져드는 문장의 열쇠

고상한 이야기 말고 흔한 이야기가 좋다

시각적으로 하얗고 잘생긴 문장을 만들자

보기 좋은 배열은 매너 좋은 사람과 같다

 

 

3장. 전환하다 | 무심코 빨려드는 유혹의 ‘전개’ 법칙

문장부호는 이해를 도울 때만 사용한다

문장은 ‘의외성’ 때문에 읽힌다

아주 작고 세심한 차이가 단조로움을 깨뜨린다

업무 메일에도 ‘긴장과 이완’을 불어넣자

긴장감 조절은 인간관계까지 좋게 한다

초반에 흥분하면 중후반이 힘들다

‘표현 인플레이션’ 시대에는 수수한 말이 돋보인다

자세하게 쓰면 설득력이 높아진다

디테일은 없던 일도 있는 일로 만든다

 

 

4장. 끝맺다 | 기분 좋은 마무리로 끝까지 ‘납득’시키는 법칙

문장은 끝이 좋으면 다 좋다

화제 전환도 끝맺음도 ‘이렇게’ 하면 납득된다

소금 한 움큼을 뿌리듯이 문장을 끝내면 완성이다

상투적 표현은 생각보다 더 치명적이다

그것 자체가 아닌 그것의 영향력을 써라

모든 걸 말할 필요 없다

 

ㆍ지은이 오쿠노 노부유키
소개
奥野宣之 글쓰기 분야에서 50만 부 베스트셀러를 기록한 작가. 대학에서 저널리즘을 공부하고 출판사, 언론사를 거쳐 프리랜서 저술가로 활동 중이다. 행정기관, 기업, 신문·잡지사 등에서 다양한 종류의 원고를 부탁받는다. 메모를 정리하면서 고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만든 독자적인 정보 정리술이 유명하며, 문장 쓰는 법에 관해 저술가·기업을 대상으로 한 연수, 라디오와 TV 출연을 비롯한 서점·도서관·상공 회의소 등에서의 강연, 워크숍을 펼치고 있다. 저서로 《메모력》 《정보는 ‘정리’하지 말고 버리십시오》 등이 있다.

ㆍ옮긴이 명다인
소개
중앙대학교에서 무역학과 일본어문학을 전공했다. 무역회사에서 수출입과 통번역 업무를 담당하며, 책 번역의 꿈을 키웠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인상의 심리학》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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