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제불능 폭군아이의 원인과 해결책을 최초로 제시한다!
“우리 아이 때문에 너무 지치고 힘들어요! 도저히 통제할 수가 없어요!”모든 아이가 고분고분하고 착하기만 할 수는 없지만 유독 사람들을 힘들게 하는 아이들이 있다. 프랑스의 유명한 아동발달 심리학자이자 이 책의 저자 디디에 플뢰는 이들을‘폭군아이’라고 부른다. 현대 핵가족 하에서 부모의 자녀에 대한 지나친 사랑과 방임, 허용주의적인 교육 방식이 가족과 자신을 괴롭히는 폭군아이를 만들어내고 있음을 주장하여 세계적으로 화제를 몰고 온 책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얼마 전 등장한 ‘노 키즈 존(No Kids Zone. 어린이 출입 제한 구역)’은 부모들 사이에서도 찬반론이 분분한 뜨거운 논란거리가 되었다. 폭군아이에 관한 문제는 모든 것을 자기마음대로 하면서도 결코 행복하지 않은 아이 자신과 이들로 인해 지치고 힘든 부모를 비롯한 가족, 선생님, 친구들과 같은 주변사람들 모두의 문제이다. 나아가 유치원과 학교, 마트나 식당, 놀이공원 등 사회 곳곳에서 피할 수 없이 이들과 마주쳐야 하는 우리 모두와 관련된 문제이다.
수십 년간 폭군아이와 그 가족들을 상담해온 폭군아이 전문가가 보통아이들보다 더 많은 문제를 일으키고, 주변을 힘들게 하는 아이들을 철저히 분석했다. 그는 이들을‘폭군아이’로 명명하고 이 책을 통해 이들에 대한 속시원한 원인과 해법, 구체적인 실천법을 상세히 알려준다. 우리 아이가 보통아이의 선을 넘어 폭군아이로 향하는 원인은 도대체 무엇일까? 그리고‘폭군유아-폭군아이-폭군청소년-폭군어른’으로 이어지는 최악의 고리를 끊을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은 무엇일까? 심리전문가에게 맡겨 아이의 심리를 샅샅이 분석하고, 무조건적인 사랑을 베푸는 것만이 이들을 대하는 최선의 방법일까? 그 원인과 해답은 부모의 교육에 있었다! 부모의 올바른 권위와 교육만이 폭군아이를 다시 행복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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