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사도 놀란, 왕초보를 위한 진짜 쉬운 재무제표 학습법!
회계는 원래 어렵다. 하지만 배우는 방법 때문에 더 어려웠던 것은 아닐까?
회계는 역사가 깊은 학문이다. 단순히 숫자를 다루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오랜 역사만큼이나 많은 원리와 체계가 내재되어 있다. 하지만 우리는 지금까지 ‘왼쪽은 차변, 오른쪽은 대변’ 이라는 식으로 회계를 무조건 외우기만 하지 않았는가? 이제 회계를 배우는 방법을 바꿔야 한다.
미국과 유럽 등 회계 선진국의 학습법을 빌려온《처음 만나는 회계 1교시》는 회계의 원론을 그대로 따르는 것이 아니라 초보자가 이해하기 쉬운 것부터 가르쳐준다. 이 책이 다른 회계책들과 다른 가장 큰 특징이다. 이렇게 단계적으로 회계의 개념들을 차분히 배워나가면 전체적인 흐름을 이해하기 수월하고, 재무/관리/전산 회계 등 폭넓은 회계공부를 할 때에도 튼튼한 기초체력이 되어줄 것이다.
처음부터 다 배우려는 욕심은 버려라! 재무상태표&손익계산서로 진짜 핵심만 배우는 회계 입문서
사실 회계는 배울 것이 너무도 많아서 모든 걸 한꺼번에 머릿속에 넣기는 벅차다. 회계의 핵심은 기업의 경영 상태를 파악하는 것인데, 그러려면 재무제표를 볼 줄 알아야 한다. 그래서 이 책은 재무재표, 그중에서도 재무상태표와 손익계산서에 집중해서 회계를 알려준다. 이때 기계적으로 외우기만 했던 분개의 흐름을 3단계로 쪼개어 손익의 변동이 재무상태표와 손익계산서로 어떻게 연결되는지 구조적으로 한눈에 보여준다.
가장 중요하면서도 많이 쓰이는 두 가지 개념만 완벽히 이해해도, 회계의 흐름을 파악하고 나아가 기업분석까지 이해하는 데 자신감이 생길 것이다.
[한눈에 쏙!]&[연습문제]로 16가지 실무회계 마스터하고, 기업분석 능력까지 UP!
회계 이론은 빠삭한데 실무는 모른다면 얼마나 답답할까? 이 책은 초보자가 이해할 수 있는 범위에서 대손충당금, 감가상각, 리스 등 16가지 실무 회계처리를 상세히 설명했다. 이는 실무에서 가장 빈번하게 쓰이기 때문에 꼭 기억해 두어야 할 부분이다.
한편 책의 곳곳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회계를 쉽고 유익하게 습득하도록 도와준다. [한눈에 쏙!] 코너에서는 16가지 실무회계에서 거래가 어떤 과정을 거쳐 재무상태표&손익계산서로 만들어지는지 흐름을 정리했는데, 이때 각각의 항목별 특징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또 [연습문제]를 직접 풀어보면서 중요한 개념을 반복적으로 체크하고, 자신의 실력도 확인해 볼 수 있다. 열심히 배웠지만 막상 쓰려고 하면 어려웠던 회계를 보다 실용적으로 응용해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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