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되는 집 고르는 법부터 맘고생 없는 명도까지 OK! 딱 필요한 내용만 담은‘실속만점 6단계 경매’!
재테크 절망시대! 돈 없는 내가 할 수 있는 재테크는 무엇일까?
빤한 월급만으로는 미래가 보이지 않아, 너도나도 재테크에 뛰어들었다. 그러나 주식은 오락가락하고, 펀드는 시들하고, 전셋값은 치솟는 현실 속에서 재테크에 재미를 못 봤다고 손놓고 있어야 할까? 아니면 투자할 돈이 없으니 손가락만 빨고 있어야 할까?
3년 만에 21채 집주인 된 비결?
월세 10만원, 시세차익 1천만원을 우습게 보지 않았기 때문!
길벗에서 나온 《나는 돈 없어도 경매를 한다》의 저자는 우연히 만난 경매가 인생을 바꿨다고 말한다. 빌라 전세금 9천만원이 전재산이던 저자는 늦둥이 셋째를 가진 후 깨끗한 32평 아파트에 살고 싶어졌고, 경매를 통해 첫 낙찰로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뤘다. 그렇게 내 집을 장만한 후, 경매가 부동산 할인매장이며 돈 없어도 돈을 벌 수 있는 매력적인 투자처라는 것을 깨달았다. 한 채의 월세와 시세차익은 적었지만 집이 늘어날수록 눈덩이처럼 수익도 불어났고, 제2의 월급통장 역할을 톡톡히 했다. 그렇게 3년이 흐른 후, 21채 집주인이 되었다.
경매는 돈 좀 있는 사람들만의 재테크가 아니다!
부자들이 부동산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뭘까? 바로 ‘돈’이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경매는 ‘돈 좀 있는 사람들만의 재테크’가 아니다. 부동산 침체와 담보대출을 갚지 못하는 집주인들이 많아지면서 질 좋은 경매 물건이 나오고 있다. 내 집 마련이 꿈인 메뚜기 전세 세입자부터 명도가 두려워 경매를 시작도 못하는 소심한 투자자라면 바로 지금이 경매 공부를 시작할 때이다.
혼자서 쩔쩔매지 마세요!
경매 상황별 궁금증 풀어주는 속 시원한 Q&A, 깨알 팁!
세 아이 엄마라서 그럴까? 저자는 이 책에서 독자들에게 사소한 정보 제공과 잔소리를 아끼지 않는다. ‘경매 컨설팅 회사는 뭐하는 데죠?’ ‘경매, 공동투자 괜찮을까요?’ ‘대출받다가 하우스푸어 되는 거 아니에요?’와 같이 초보자가 경매를 처음 접할 때 갖는 궁금증부터 ‘세입자와 첫만남에서 주도권 잡는 법’ ‘내용증명 효과적인 활용법’ ‘관리사무소와 미납 관리비 협상하기’ ‘대출 상담사 똑똑하게 이용하기’ 등 실제 경험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경매 과정과 밀접한 깨알 팁이 빼곡하다. 독자들이 경매 과정에서 혼자 쩔쩔매는 일이 없기를 바라는 저자의 마음이 느껴진다.
[특별부록] 수리비 200만원 들여 임대가 500만원 UP! 〈공실률 제로! 초간단 셀프 인테리어〉
낙찰 받아 세를 주는 집이 늘어나면서 저자는 셀프 인테리어의 매력에 눈을 뜨게 되었다. 도배, 벽지, 싱크대 수리 등을 직접 하면 수리비는 200만원을 넘지 않는다. 그러나 집값은 500만원 올려 받을 수 있다. 더구나 깨끗한 집은 세도 빨리 나가, 세입자를 구하기 위해 전전긍긍할 필요도 없다. 특별부록 〈공실률 제로! 초간단 셀프 인테리어〉에는 단순히 예쁜 집을 만들기 위한 인테리어가 아니라 적은 비용과 짧은 시간으로 경쟁력 있는 집을 만드는 인테리어 정보만을 담았다. ‘조명등만 교환해도 환해지는 집’ ‘비용 대비 효과 큰 스위치, 콘센트, 문고리 교체!’ ‘놀랄 만큼 부엌이 예뻐지는 타일 작업’ 등 현실적이고 쏠쏠한 인테리어 노하우를 Before&After 과정 컷과 함께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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