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한 점수를 올리려면 파트 7에 집중해라!
수험생들에게 모든 문제를 풀어보게 하고 잘 틀리는 것부터 모았다.
'유형별 전략 & 핵심 공략법'으로 가장 쉽게 접근하는 노하우를 제시했다.
최대한 점수를 올리려면 파트 7에 집중해라!
“독해를 잘하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토익에 관한 많은 상담 중 ‘독해를 잘 하는 법’을 알려달라는 질문은 언제나 1등이다. 어떻게 보면 파트 7은 ‘지문에 답이 모두 있는 가장 쉬운 부분’이지만 생각처럼 잘 되지 않는다.
안 되는 첫 번째 이유는 지문에 겁을 먹고 있기 때문이다. 독해는 광고(advertisement), 편지(letter), 공고(notice), 기사(article), 공문(memorandum) 등 비즈니스 환경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내용으로 한정되기 때문에 전문적이거나 학문적이지 않다. 따라서 5W 1H 원칙만 잘 지키면 정답을 추론할 수 있는 경우가 많다. 두 번째는 문장을 읽는 속도와 어휘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실제 Part 5,6 어휘를 잘하는 학생들이 Part 7에서도 높은 점수를 얻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책은 문제를 풀기 전 우선 ‘독해의 구성 및 핵심 공략’과 ‘독해 유형별 전략’에 많은 페이지를 할애했다. 여기에 ‘국내 최다 토익 교재 집필자’의 응축된 노하우로 더 이상 파트 7에 쫄지 않고 접근하는 방법을 잘 다듬어 넣었다.
그리고 파트 7에서 보기 힘든 분량인 12회분, 624문제를 새롭게 만들어 담았다. 12회분은 중복되는 문제와 너무 쉬운 문제를 배제하면 최소 3년에서 4년의 문제를 모두 포괄해야만 나올 수 있는 분량이다. 따라서 이 책은 대부분의 파트 7 출제 유형 및 어휘가 다뤄졌다고 볼 수 있다. 여기에 고득점을 원하는 수험생을 위해 출제 빈도가 높은 문제를 전략 배치되어 있다. 그렇다고 일부러 어렵게 만들어 괴롭히려는 문제는 보이지 않는다. 그동안 출제된 문제들을 수업시간에 모두 풀어보게 하고 잘 틀리고 어려워하는 문제부터 골라 담았기 때문이다.
문제만 많이 푼다고 점수가 무조건 오르는 것은 아니다. 이 책은 모든 문제에 깐깐한 해설을 담았고 오답의 이유까지 설명하도록 애썼다. 또한 경험이 부족한 수험자를 위하여 어려운 문제는 특히 상세하게 설명했다.
이 책의 특징
1. 유형 분석, 난이도, 빈출 표현까지 완벽하게 정리했다.
출제자의 의도를 알면 문제가 쉽게 풀립니다. 그래서 이 책의 모든 문제는 출제 포인트를 제시했습니다. ETS가 측정하고자 하는 게 무엇인지 알면 내가 약한 부분과 실력을 쌓아야 할 방향이 잡히기 때문이죠.
그리고 자주 출제되는 단어와 표현을 따로 모았습니다. 이것이 바로 그동안 나온 표현이고 앞으로 나올 표현입니다. 문제를 맞혔더라도 모르는 표현이 있으면 따로 정리해 익히세요. 따로 단어장을 사서 공부할 필요가 없습니다.
2. 깐깐한 해설로 오답의 이유까지 챙겼다.
정답을 맞혔다고 100% 내 실력은 아닙니다. 헷갈려하며 찍은 문제, 감으로 푼 문제, 유형이 비슷해 맞힌 문제 등 문제를 모두 이해하지 못해도 답은 맞힐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식으로 점수를 얻으면 당장은 기분이 좋을지 몰라도 다음 시험에서 또 운을 바랄 수밖에 없습니다.
문제를 보고 이게 왜 답이 되고 답이 안 되는 지 하나하나 설명할 수 있을 때 안심할 수 있는 내 실력이 되는 것입니다. 출제자는 문제를 만들 때 정답보다 오답에 더 많은 정성을 들입니다. 오답을 구분하는 능력으로 실력을 가늠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책은 모든 문제에 깐깐한 해설을 담았고 오답의 이유까지 설명하도록 애썼습니다. 틀린 문제는 해설을 꼼꼼하게 읽고, 가린 후 내 언어로 다시 설명해 보세요. 말이 안 될 뿐이지 머리로 안다고 안심하면 안 됩니다. 그러면 실제 시험에서도 머리로는 알지만 답은 모릅니다. 또한 토익 경험이 부족한 수험자를 위하여 어려운 문제는 특히 상세하게 설명했습니다. 자신이 문제 해설을 술술 할 수 있을 때쯤이면 그 유형의 문제는 어떻게 바뀌어도 점수를 딸 수 있습니다.
3. 실제 시험에 나오는 핵심문제만 모았다.
이 책은 모든 문제를 수험생들에게 풀어보게 하고 잘 틀리고 어려워하는 것부터 선별해 담았습니다. 그렇게 모은 12세트는 중복되는 문제와 난이도가 너무 낮은 문제를 빼고 나면 최소 3년에서 4년의 문제를 모두 포괄해야만 나올 수 있는 분량입니다. 이 책을 다 보고나면 4년 동안 토익에서 나온 파트 7 문제의 모든 유형과 어휘를 공부했다고 생각해도 좋습니다.
필요한 자료를 선택하세요.
독자의견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