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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영어 단어/문법
원리로 이해하고 이미지로 기억하는 영어 단어의 원리
정 가
13,000원
출 간
2012-04-16
지 은 이
이정훈
I S B N
9788960475700
분 량
416쪽
난 이 도
관계없음

영단어, 언제까지기억력에만 의존하겠습니까?

The police booked me on charges of theft. 

이 문장을 쉽게 해석할 수 있나요? 

 

한번쯤 접해 본 단어들로 구성된 문장인데 왜 해석이 안 될까요? 바로 그동안의 영단어 학습 방법에 문제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대부분 ‘book-책’, ‘charge-요금’ 같이 영어와 우리말을 일대일로 대응시키며 외웠을 것입니다. book과 charge에는 그 외에도 다양한 의미들이 있는데 말이죠. 영단어가 가진 다양한 의미를 알기 위해서는 영단어를 처음부터 ‘영어식 개념’으로 익혀야 합니다. 

 

딱 3가지 원리만 알면, 영단어를 ‘영어식 개념’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영단어를 ‘영어식 개념’으로 익힌다는 의미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영단어의 형성 원리와 우리말 단어의 형성 원리가 다르다는 것을 정확히 인식하는 것입니다.

 

우리말은 개념이 생겨날 때 마다 새로운 단어를 만들지만, 영어는 새로운 의미가 생겨나면 기존 단어의 의미를 확장해서 씁니다. 그렇다고 한 단어에 무작위로 아무 뜻이나 갖다 붙인 것은 아닙니다. 단어의 기본 개념을 여러 의미로 확장하는 ‘원리’가 적용되어 있죠. book만 해도 ‘책’이라는 기본 개념에서 책에 ‘기록하는’ 행동이 가미되면서 ‘기록하다’, ‘예약하다’, ‘장부에 올리다’ 등으로 의미가 한 단계씩 발전합니다.

 

이와 같이 영단어는 최초의 ‘원래 개념’에서 점차 연관된 이미지로, 대상(사람, 동물, 사물, 마음 등)을 가리지 않고 적용되면서 의미가 확장됩니다. 따라서 이러한 형성 원리를 이해하고, 의미가 확장되는 과정을 추적하면서 영단어를 배워야 하는 것이죠. 이 책은 영단어의 생성 원리를 3가지로 정리했습니다. 3가지 원리만 알면 영단어를 ‘영어식 개념’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맵 학습법 -  암기 없이 영단어를 익히세요!

 

앞서 설명한 것처럼 영어는 단어 하나에 여러 의미가 있습니다. 거꾸로 생각하면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영단어는 그리 많지 않다는 것이죠. 이미 알고 있는 쉬운 단어만으로도 충분히 다양한 표현을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인 영어 학습자가 하나의 영단어가 가진 다양한 의미들이 같은 뿌리에서 나왔다는 것을 유추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이 책은 영단어의 의미가 확장되는 원리를 이미지맵을 통해 그림으로 풀어내 직관적으로 알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미지로 연상하면 외우지 않고도 ‘영어식 개념’을 이해함과 동시에 단어의 다양한 뜻을 기억할 수 있죠.

 

이 책은 단순한 영단어 책이 아닙니다. 

우리말식 영단어 공부 방법과 습관을 바꾸고 영어식 개념으로 영단어를 공부하는 책입니다.

이제 머리 아픈 암기는 그만! 영어 단어의 3가지 원리와 이미지맵으로 영단어를 정복하세요!  

 

[영어단어의 원리]는 영어의 개념을 통해 단어를 익히는 책으로, 별도의 MP3음성파일이 제공되지 않습니다.

Chapter 0 영어 단어의 3대 원리

Chapter 1 영어 문장의 중심인 ‘동사’는 진화한다 _ 동사 단어(1)

001 ‘책’처럼 학문적인 단어로 ‘입건하다’를 말한다고?_book
002 돈을 올려 ‘모금하고’ 손을 올려 문제를 ‘제기하는’_raise
003 사업이 달리면 ‘운영하다’, 영화가 달리면 ‘상영하다’_run
004 ‘곰’에서 ‘출산하다’가 되기까지 어떤 사연이?_bear
005 ‘비용을 치르고’ ‘대가를 지불하는’ 희생적인 단어_cost
006 어려움은 때려서 ‘극복하고’ 기록은 때려서 ‘갱신한다’_beat
007 계속 ‘서 있는’ 고통을 ‘견디면’ ‘유효한’ 존재가 된다!_stand
008 물건을 움직여 ‘이동하고’ 마음을 움직여 ‘감동시킨다’_move
009 목표 수치를 ‘만나야’ 기대를 ‘충족시킨다’_meet
010 내가 가진 모든 것을 없어지지 않게 ‘지켜주는’_save
011 ‘힘’으로 ‘강요하고’ ‘억지로 하게 만든다’_force
012 사람은 ‘등 떠밀어 압박하고’, 날짜는 밀어 ‘연기한다’_push
013 자꾸 ‘잃어버리’면 ‘화내고’ ‘상심하게’ 된다_lose
014 여기저기 ‘가리키고’ 지시하며 ‘감독한다’_direct
015 계속 ‘허락하다’보면 이익을 ‘산출한다’_yield
016 누군가에게 마음을 뉘여 ‘쉬는’ 것은 ‘의지하는’ 것_rest
017 돈을 ‘지불하고’ 존경을 ‘표하며’ 가치 있는 것을 주는_pay
018 드라이브한다고 차만 ‘모는’ 건 아니다!_drive
019 위에서 아래로 떨어져 ‘넘어지고’ ‘무너지다’_fall
020 ‘중요한’ 문제는 ‘계산 좀 해보고’ 결정할 것!_count
021 공중에 띄워 ‘매달고’ 공중에 붕 떠 ‘빈둥거린다’_hang
022 가치를 ‘쥐고’ 놓지 않는다면 ‘효력은 계속된다’_hold
023 선을 끌어 ‘그리고’ 문제를 끌어 ‘답을 얻는다’_draw
024 마음을 나누어 ‘공감하고’ 일을 나누어 ‘분담한다’_share
025 약속, 물건, 비밀… 모두 ‘계속 지키고’ 싶다면!_keep
026 ‘막대기’로 ‘찌르고’ 마음에 비수를 ‘꽂는다’_stick
027 ‘돌고 돌면’ 언젠가는 내 ‘차례’가 오리라!_turn
028 악기로 놀면 ‘연주하다’, 영화가 놀면 ‘상영하다’_play
029 자본가는 물론 마음까지 ‘강타한다’!_strike
030 ‘바르고’ ‘적용하고’ 힘을 가하는 모든 것엔_apply
031 ‘정리’를 잘하는 사람이 ‘명령’할 수 있게 된다!_order
032 내용, 비용, 사람 무엇이든 ‘덮어서’ 커버한다_cover
033 ‘서로 잘 맞아 어울리는’ 것들은 모두_fit
034 내 모습을 ‘반사해’ 보면 ‘반성하게’ 된다_reflect
035 교통편, 기업, 의료진까지 ‘작동시킨다’_operate
036 모든 것을 ‘정리해서 배열해야’ 직성이 풀리는_arrange
037 ‘떠받치고’ ‘지지하고’ ‘부양하는’ 힘 있는 동사_support
038 잘 ‘대접하고’ ‘치료도 해주는’ 친절한 동사_treat
039 편지, 연설이 어딘가로 ‘향해 갈’ 때는 모두_address
040 일에 ‘끌어들여’ 남녀를 ‘약혼시키며’ 관심을 ‘끄는’_engage

Chapter 2 영어 문장의 중심인 ‘동사’는 진화한다_동사 단어(2)

041 열심히 ‘일해서’ ‘효과가 있을’ 때 쓰는 동사_work
042 누군가가 ‘떠나면’ 누군가는 ‘남겨지고’ ‘버려진다’_leave
043 현실을 ‘깨닫고’ 직시해야 ‘수익을 낼’ 수 있다!_realize
044 학교, 행사, 사람 마다하지 않고 ‘향해 간다’_attend
045 공간을 ‘채우고’ 마음까지 ‘채우는’ 빈틈없는 동사_occupy
046 나를 ‘연관시켜’ ‘관심을 갖게 하고’ ‘걱정시키는’_concern
047 정보를 ‘알려주고’ 이것과 저것을 ‘구별해’ ‘말해준다’_tell
048 미리 ‘확보하고’ ‘예약까지 하는’ 준비된 동사_reserve
049 누가 ‘수행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뜻이 되는_perform
050 위에서 ‘내려다보며’ ‘명령하고’ ‘지휘하는’_command
051 ‘평가한’ 후 진가를 알면 ‘감사하게’ 될 걸!_appreciate
052 고통을 ‘덜다’가 지갑을 ‘훔치게’ 된 사연은?_relieve
053 필요한 건 무엇이든 골라 ‘쓰는’_employ
054 ‘받아적어’야 할 만큼 중요한 말을 ‘명령하는’ 동사_dictate
055 무엇을 ‘보내는’지에 따라 뜻이 확 바뀌는 반전 동사_commit
056 이리저리 저울질하며 ‘깊이 생각하는’ 신중한 동사_weigh
057 이끌어 ‘안내하고’ ‘지휘하는’ 리더십의 동사_conduct
058 항상 ‘빚지고’ ‘신세져’ 다른 이에게 ‘덕을 돌리는’_owe
059 직원은 ‘승진시키고’ 제품은 ‘판촉하는’ 발전 지향적인_promote
060 몸도 마음도 한쪽으로 ‘기울어지는’_incline
061 매사에 부정적인 방향으로 ‘기울어지는’_decline
062 자리를 잡아 마음을 ‘안정시키고’ 문제를 ‘해결하는’_settle
063 물건을 ‘배달해’ 전달하고, 아이를 ‘출산해’ 전달하는_deliver
064 ‘자세를 취하’면서 ‘다른 사람인 척하는’_pose
065 상태를 지속해 ‘유지하고’ 말을 지속해 ‘주장하다’_maintain
066 물건에 손을 대 ‘만지고’ 마음에 손을 대 ‘감동시키는’_touch
067 ‘등급을 매기고’ 가치를 ‘평가해’ 가능성을 알아보는_rate
068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영향을 미친다’면_affect
069 법을 따르면 ‘준수하다’, 말을 따라가면 ‘이해하다’_follow
070 버스를 ‘갈아탈’ 때도 돈을 ‘이체할’ 때도! 옮길 때는_transfer
071 처음 끌어들여 ‘소개하고’ ‘가르치는’_introduce
072 무언가를 ‘원해서’ ‘진지하게 말할’ 때 쓰는_mean
073 하던 일을 ‘공중에 매달아’ ‘중지시키는’_suspend
074 밑에서 ‘지탱하며’ 고생을 ‘감내하는’ 대견한 동사_sustain
075 관심을 ‘호소하고’ 판사의 판결에 ‘항소하는’_appeal
076 물건은 ‘기대어 놓고’ 마음은 ‘기대어 의지한다’_lean
077 ‘위치를 찾아’ 자리를 잡고 ‘사업을 시작하다’_locate
078 자료를 붙여 ‘첨부하고’ 조직에 붙여 ‘소속시킨다’_attach
079 밭, 정신력, 인간관계 모두 ‘가꾸어 길러내는’_cultivate
080 땅에 꽃을 ‘심고’ 얼굴에 입술을 ‘심는다’?_plant

Chapter 3 동사와 함께 문장을 완성하는 ‘명사’는 진화한다_ 명사 단어
081 비어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것은 ‘여지’가 있다는 것_room
082 ‘문자’가 모여 ‘편지’가 되고 ‘문학’이 되다!_letter
083 자연의 바탕은 ‘땅’, 이론의 바탕은 ‘근거’_ground
084 ‘이유’와 ‘원인’이 있는 곳을 추적하는_cause
085 ‘말’이 모여 더 큰 말을 만든다!_word
086 ‘돈’을 부과하고 ‘책임’을 지우며 자꾸 부담 주는_charge
087 ‘막대기’로 막아서 ‘술집’이 ‘바’가 됐다?_bar
088 ‘함께 어울리는 것’으로 시작해 ‘회사’가 되다_company
089 ‘바람(공기)’ 잔뜩 들어가 ‘잘난 척’하는 것도_air
090 음식을 ‘맛보고’ 세상도 ‘맛보는’_taste
091 ‘그림’처럼 펼쳐지는 모든 것을 말한다_picture
092 결과는 ‘수치’로, 사람은 ‘몸매’로 모양을 말하는_figure
093 ‘접시’에 ‘요리’를 담고 ‘설거지’까지 책임지는_dish
094 온도, 각도에서 학력의 ‘정도’까지 말하는_degree
095 ‘저울’의 ‘눈금’으로 모든 것을 측정한다!_scale
096 원하는 것을 ‘획득’하여 ‘이익’을 얻는_gain
097 사람들을 갈라서 ‘반’을 만들고 ‘등급’을 매기는_class
098 글의 몸통은 ‘본론’, 컴퓨터의 몸통은 ‘본체’_body
099 손을 뻗어 ‘닿는 곳’까지 ‘영향력’을 미치는_reach
100 물, 전기, 공기, 마음까지! ‘흐름’이 있는 것은 모두_current
101 물건을 ‘쌓아’놓자 ‘창고’가 되다!_store
102 죄수도 ‘내보내고’ 영화도 내보내는 ‘해방’의 귀재_release
103 ‘물건’을 보니 ‘목적’이 생기는 견물생심_object
104 종이에 ‘눌러’ 찍었더니 ‘언론’의 기능을 하다?_press
105 돈을 쌓으면 ‘은행’, 흙을 쌓으면 ‘둑’_bank
106 ‘끝’에 있는 ‘목적’을 향해 달려가는_end
107 ‘교차’하여 ‘섞이는 모양’을 이미지로 담아내다!_cross
108 ‘무질서’와 ‘혼란’은 ‘질병’을 낳는다_disorder
109 ‘들판’은 어떤 ‘분야’의 ‘현장’_field
110 ‘꾸미지 않은 상태 그대로’를 말하는_nature
111 ‘변하고 이동’하며 가만히 있지 못하는_shift
112 ‘태도’가 바르면 ‘매너’도 좋다_manner
113 ‘계단’을 밟아 올라가면 화려한 ‘무대’가 기다린다!_stage
114 ‘상자’ 안에 서류를 넣어 법원으로 보내는_case
115 돈을 청구하면 ‘계산서’, 법률을 청구하면 ‘법안’_bill
116 ‘성냥’은 마주쳐야 불을 피울 수 있다!_match
117 ‘한 발씩’ 내딛어 ‘단계’를 밟아가는_step
118 항상 ‘점검’해야 상황을 ‘제어’할 수 있다_check
119 기계가 중단되면 ‘고장’, 일을 중단하면 ‘휴식’!_break
120 ‘재산’이 많은 것은 ‘행운’이지!_fortune

Chapter 4 명사를 돋보이게 하는 ‘형용사’는 진화한다_ 형용사 단어

121 ‘빈’ 자리와 ‘공짜’ 물건은 ‘자유롭게’ 쓸 수 있다_free
122 어느 시점까지 하기로 ‘예정된’ 일을 말하는_due
123 날씨와 사람과 사물이 ‘생기를 잃는’다면?_dull
124 늘 ‘고르고 같은’ 상태를 유지하는_even
125 ‘집안’에서 잘 길들여진 ‘가정적인’ 형용사_domestic
126 ‘너그러운’ 대자연에서 ‘비옥한’ 땅이 탄생하다_generous
127 ‘속이 꽉 찬’ 알찬 단어_solid
128 ‘투명’하거나 ‘막강’하거나! ‘완전함’의 두 얼굴 _sheer
129 ‘건강’해야 머리도 좋아지고 잠도 잘 잔다?_sound
130 이보다 ‘평범’할 순 없다!_plain
131 시간이 멈춘 듯 ‘고요한’ 세상을 만드는_still
132 ‘날 것 그대로의’ 모습을 말한다!_raw
133 ‘무거울’ 정도로 ‘너무 많다’면_heavy
134 ‘규칙적’으로 생활해야 ‘정상적인’ 삶이다_regular
135 ‘죽은’ 것이 ‘완전한’ 것이다?_dead
136 ‘거칠고 험악’하고 ‘요란’하게! 터프한_rough
137 대중에게 알려진 ‘대중적인’ 단어_public
138 ‘육체적’이고 ‘물질적’인 관계를 지향한다!_physical
139 ‘실용적’이고 ‘쓸모 있는’ 것이 효과도 있다_practical
140 지식과 돈과 영양분이 ‘넘쳐나는’ 형용사_rich
141 돈도 기술도 맛도 ‘부족한’ 형용사_poor
142 흔하디 ‘흔해’ 가끔은 ‘보잘 것 없어’지는_common
143 별 생각 없이 ‘무심한’ 형용사_casual
144 몹시 ‘열망’해야 ‘뛰어난’ 사람이 될 수 있다_keen
145 여유롭게 자유롭게 유연하게! 세상을 향해 ‘열린’_liberal
146 입장을 ‘난처’하게 만드는 ‘어색하고 서투른’ 단어_awkward
147 터프가이는 ‘질긴’ 고기도 잘 먹을까?_tough
148 ‘부드럽고 연약’해서 상처받기 쉬운_tender
149 ‘오른’손이 ‘바른’손이 된 사연은?_right
150 채소가 녹색이면 ‘싱싱’하고 사람이 녹색이면 ‘서툴다’_green
151 ‘모자라고 짧고 부족’해~ 2%가 필요한_short
152 모든 것을 ‘공평’하고 ‘적절’하게! 정도를 아는_fair
153 ‘홀수’는 ‘이상’하고 ‘불규칙한’ 숫자다?!_odd
154 ‘세밀’하고 ‘섬세’해서 작은 것 하나까지 ‘좋은’_fine
155 ‘심각한’ 상황은 ‘비판적’으로 바라봐야 한다!_critical
156 상대에게 ‘모욕을 주는’ ‘공격적인’ 단어_offensive
157 기술, 수준, 나이, 병이 죽죽 ‘앞으로 나아가’면_advanced
158 느슨해서 ‘흔들거리고’ 느슨해서 ‘부정확한’_loose
159 일이 ‘다 됐을’ 때도 애인과 ‘끝났을’ 때도_done
160 서로 ‘가까이 있는’ 모든 것을 말하다_close

정답 & 해설
ㆍ지은이 이정훈
소개

‘소리영어’의 창시자, ‘비교영어’로 돌아오다!

영어를 공부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는 소리클럽의 이정훈 대표가 여러 해의 공백을 깨고 ‘비교영어’라는 새로운 학습법을 가지고 돌아왔다.

그의 영어 학습 물길 바꾸기는 10여 년 전으로 올라간다. 지금은 소리로 영어를 배우는 것이 너무나 당연히 여겨지고, mp3가 없는 영어책은 찾아보기도 힘들 정도다. 하지만 그가 런던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따고 돌아온 당시만 해도 영어 공부는 문법과 독해 위주였다. 이런 문제점을 깨닫고 영어 학습의 흐름을‘소리영어’로 바꾼 장본인이 바로 소리클럽의 이정훈 대표.

그런 그가 ‘비교영어’로 돌아왔다. 영문과 교수들 역시 우리말과 영어의 차이점을 비교 분석해 영어를 배우는 비교문법(Comparative Grammar)이 효과적이라고 가르치고 있지만, 지금까지 그 차이를 제대로 정리해낸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하지만 이정훈 대표는 수년간의 연구를 바탕으로 영어의 원리를 체계적으로 분석해냈다. 그는 비교영어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이 영어를 어려워하는 이유를 철저히 밝히고, 한국인에게 꼭 맞는 학습법을 개발해냈다.

그동안 ‘네이티브들은 원래 이렇게 말해.’라고 생각하며 무작정 영어를 외웠다면, 이제 ‘비교영어’를 바탕으로 뽑아낸 영어의 원리들을 이해해보자. 그럼 무작정 외우지 않아도 네이티브가 쓰는 제대로 된 영어를 쉽게 이해하고 말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저서

《영어 회화의 원리 - 말하기 집중 훈련》 (길벗이지톡)

《영어의 원리》(길벗이지톡)

《영어 토론 무작정 따라하기》(길벗이지톡)

《영어회화 백과사전》(길벗이지톡)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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