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1. 3가지 블록으로 문법을 따지지 않아도 정확한 문장의 구조를 잡을 수 있게 해줍니다. 2. 이 문장 구조에 35개 표현원리로 원하는 말을 올바른 네이티브 식 표현으로 만들어 넣을 수 있게 해줍니다. 3. 표현원리를 알려준 후에는 꼭 트레이닝 코너를 둬 배운 내용이 체득될 때까지 책과 CD로 연습을 시켜줍니다.
내 생각이 바로 영어가 되는
스피킹, 라이팅 훈련 프로그램!
이 책을 먼저 본 이들의 한마디
영어를 말하고 쓰게 해주는 방법은 따로 있다?
영어회화 실력이 진짜 영어실력이라더니 이제 스피킹, 라이팅 실력이 필요하다며 관련 시험까지 속속 생겨나고 있다. 어렵다고? 간단하게 생각해 보자. 스피킹과 라이팅은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얼마나 잘 표현하고 전달하느냐의 능력’을 말한다. 다시 말해 영어의 출력에 관한 문제인 것이다.
우리가 학창시절부터 열심히 했던 영문법과 영어단어는 회화나 리스닝, 스피킹 등 다른 분야의 영어실력을 갖추는데 기반이 되는 기초 능력이다. 그리고 영어시험에 꼭 나오는 영어독해나 리스닝, 미국 드라마 등은 영어로 정보를 습득하는 능력이 필요한 입력에 관한 것이다. 우리가 혼란스러워하는 영어로 말을 하거나(스피킹) 글로 써서 내 의견을 표현해야 하는 능력(라이팅)은 출력에 관한 것이다.
실력은 없고 시간도 없고… 하지만 스피킹, 라이팅 실력이 필요하다?
우리가 그동안 영어로 마음대로 말하지 못하고 쓰지 못한 이유는 세 가지로 볼 수 있다.
첫째. 우리말과 다른 영어의 핵심과 배경의 구조를 모른다.
둘째. 동작을 표현하기 위해 의미가 딱 맞는 동사를 찾는다.
셋째. 우리말과 영어를 정확하게 1:1로 맞추려고 한다.
이 책은 이 세 가지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쓰였다.
올바른 영어 표현(소프트웨어)과 정확한 문장 구조(하드웨어)를 모두 해결해준다!
영어 문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두 가지 능력이 필요하다. 바로 올바른 영어 표현(소프트웨어)을 떠올릴 수 있어야 하고 정확한 문장 구조(하드웨어)에 집어넣을 수 있어야 한다.
이 책은 문법을 몰라도 올바른 문장을 만들 수 있게 해주는 3가지 블록으로 문장의 틀을 잡는 방법을 알려준다. 그리고 그 틀에 35개 표현원리로 원하는 말을 올바른 네이티브 식 표현으로 만들어 넣을 수 있게 이끌어준다.
또한 하나의 원리를 다 배운 후에는 트레이닝을 할 수 있는 코너를 두었다. 그래서 배운 이론이 체득될 때까지 연습할 수 있다. 부록으로 제공되는 mp3CD는 책에 있는 모든 문장을 5초 안에 말할 수 있게 훈련 시켜주는 구성으로 제작되었다.
이 책을 먼저 본 이들의 한마디
복잡한 문법은 사라지고 알고 있던 영어가 하나하나 맞춰지는 기분!
누구 못지않게 많은 영어책을 공부한 것 같은데 외국인을 만나면 항상 시작부터 어렵더라고요. 머릿속에는 분사의 정의, 가정법의 종류만 떠오르고 말은 안 나오고… 이런 제가 이 책을 보며 “영어 별거 아니네~”라는 말이 나왔다면 믿으시겠어요? 우리나라 사람과 네이티브의 다른 사고방식을 알려주는 재미있는 도입에서 쉽게 문장을 만들게 해주는 해설과 구조를 탄탄히 익힐 수 있는 다양한 연습과 실전까지! 읽다보면 어느새 복잡한 문법들은 사라지고 내가 알고 있던 영어가 하나하나 맞춰지는 기분입니다.
- 유미애, 23세, 인하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4학년
“내가 정말 이런 영어문장을 만들었다니!”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지난 10년 동안 영어는 항상 그 자리였고, 영어로 말하려고 하면 소화불량 환자처럼 꽉 막힌 기분이었습니다. 그러다가 마지막이란 심정으로 이 원고를 보게 되었죠. 바로 이게 그동안 막혔던 가슴을 뚫어주는 영어 소화제였다니! 그동안 쌓였던 영어고민이 ‘블록’이란 간단한 장치로 너무나 쉽게 풀릴 때의 쾌감이란! 저처럼 수년 간 영어 삽질을 했던 모든 분들께 꼭 권합니다. 진짜 블록을 조립하듯이 영어블록을 맞추다 보면 “내가 정말 이런 영어문장을 만들었다니!”하며 감탄이 절로 나올 거예요.
- 장규일, 26세, 세종대학교 호텔 경영학과 4학년
‘이나영’과 ‘졸리’의 차이만 알면 영어는 모국어가 된다니까요!
이 원고를 받고 스무 페이지 정도 봤을까? ‘아! 이래서 내가 영어를 말하지 못했구나!’라는 탄식이 나왔습니다. 그동안 저는 가장 기본적인 영어와 우리말의 차이도 모르면서 매달 영어 학원을 다니고 시험을 봤더군요. 영어를 모국어처럼 하는 방법 멀리 있지 않습니다. 그게 뭐냐고요? 바로 ‘안젤리나 졸리’와 ‘이나영’의 차이만 알면 됩니다.^^ 그냥 재미있게 읽으세요. 톡톡 튀는 제목과 쉬우면서도 핵심을 정확히 찌르는 구성은 모든 문제까지 안 풀고는 못 배기게 만듭니다!
- 황재익(대학생, 23세, 인하대학교 정보통신공학과 4학년)
라이팅에서 회화와 스피킹까지 커버하는 멀티플레이어 영어책!
몇 년 전 영어블록으로 독해를 하는 《영어독해 무작정 따라하기》를 보며 이렇게 쉽게 글을 읽을 수 있다는 것에 놀랐죠. 이번에는 그 블록으로 영어 문장을 만든다고 하더군요. 비슷한 내용일까 걱정도 했는데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내용이 제 걱정을 기우로 만들어버리네요. 아직까지 많은 영어 참고서를 껴안고 살았지만 이렇게 명쾌하게 영어문장을 만드는 법을 알려주는 책은 본 적이 없습니다. 스피킹이나 라이팅 실력이 필요한데 부담이 된다면 꼭 이 책을 보세요. 내 생각이 바로 영어문장이 되는 비법이 여기 있으니까요!
- 양정환, 20세, 수험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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