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하고 딱딱한 대화문을 탈피해 현지 그대로의 느낌을 살려 많은 영어 학습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미국 현지회화 무작정 따라하기》가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이번에 출간된 《미국 현지 영어회화 무작정 따라하기》는 6년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던 초판본에 새로운 대화문과 사진이 추가되고 달라진 문화 배경을 반영하는 등 더 단단한 구성을 갖췄다.
당장 미국에 떨어져도 바로 통하는 맞춤 회화!
1. 생생한 현장감을 바탕으로 살아있는 영어를 알려준다.
현재 LA에 거주하면서 미주교육신문의 발행인으로 일하고 있는 필자는 실생활에 감각 없이 달달 외운 한국 사람들의 영어는 무용지물이라고 지적한다. 언제 어떻게 쓸지도 모른 채 외우기만 한 회화 문장은 말 그대로 책 속에서만 쓸모 있는 회화라는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은 네이티브 스피커들이 자주 쓰는 표현을 중심으로 27가지 다양한 장소와 상황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대화문으로 현지에서 어떤 상황에 처해도 해결할 수 있게 해준다.
2. 미국 구석구석에서 담아 온 사진으로 현장 감각을 키운다.
비주얼과 함께 익히면 더 오래 기억할 수 있다는 것은 이제 상식처럼 되어버렸다. 그래서 이 책은 무인 주차단속기의 경고문에서 공항의 자동차 렌트 창구, 공중전화에 적힌 글자들, 거리 표지판, 신문 속에 끼워진 광고 전단까지 미국의 거리 어디서나 보게 되고, 모르면 난처해지는 미국 대도시의 모습을 필자가 직접 공수했다. 또한 이 사진들로 ABC 활자만으로는 절대 느낄 수 없는 현장 감각을 생생히 익힐 수 있을 것이다.
3. 미국에 있는 것처럼 느낄 수 있는 실제상황 CD
이 책의 CD는 단순히 책에 있는 전체 대화문을 읽어주는 역할 이상을 하고 있다. 모든 대화문은 내용에 어울리는 길거리의 소음, 차 소리, 지하철과 ARS의 안내방송 등을 배경으로 만들어 듣는 순간 현장에 있는 착각이 들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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