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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만 직장인 독자가 인정한 《월급쟁이 재테크 상식사전》의 저자가 알려주는

일도 관계도 센스 있게 하고 싶은 신입사원&사회초년생을 위한 책

2007년에 첫 출간된 이래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신입사원 상식사전》의 최신개정판이 출간되었다. 첫 출간 후 15년이 넘는 시간이 흐른 지금, 사회초년생&신입사원의 세대도 달라졌고 조직의 문화도 많이 달라졌다. 하지만 어느 시대든 다양성은 존재한다. 여전히 예전의 기업문화가 남아있는 회사도 있고, 그런 문화에 익숙한 상사들도 있다. 기왕 함께 일하게 된 이상 피할 수만은 없는 일.

이 책에서는 아직 회사일, 회사에서 만나는 여러 관계를 어려워하는 사회초년생&신입사원에게 일도 관계도 센스 있게 해내는 작지만 소중한 팁들을 알려준다. 특히 이 책의 저자는 다른 저서 《월급쟁이 재테크 상식사전》을 통해서도 초년생들의 첫 돈공부를 도와주고 있어, 그 누구보다 초년생들에게 절실하고(?) 현실적인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첫 출근을 일주일 앞두고 있는가? 아기 멘탈이라 직장 상사들을 어찌 대할지 겁나는가? 일단 저자가 알려주는 팁 하나하나를 읽으면서 내가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자. 그리고 그 과정에서 나만의 생존전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한 번에 제대로 통과하는 문서 작성법에서 회의 준비 방법,

장례식장 조문 예절과 회식, 전화 응대 방법까지.

사회초년생&신입사원이라면 업무 역량 키우기보다 기본부터 다져야 한다!

사회초년생과 신입사원이라면 대체 회사생활에서 어떤 것들을 미리 알아야 할까? 일 잘하는 법? 상사에게 인정받는 법? NO!!!! 사실 상사들은 직장생활 선배로서 초년생들의 고충을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고, 또 그들이 아직 제대로 역량을 펼치기엔 무리하는 것을 명확히 파악하고 있다. 그런데도 막상 후배들을 대할 땐 답답해한다. 그럼 대체 뭘 미리 준비해야 할까?

그건 바로 배우려는 태도와 매너이다. 회의 전에 회의실 예약부터 자료 세팅하는 법, 전화를 당겨받을 때 응대하는 방법, 보고를 할 때 효과적으로 하는 방법, 메일 쓰는 법부터 시작해서 장례식장에서 조문하는 방법, 직장 내 여러 관계 속에서 현명하게 대처하는 법 등.

아직 사회생활 경험이 거의 없는 신입사원이나 사회초년생은 일보다는 태도와 매너를 통해 자신의 이미지를 만들어가야 한다. 상대방에게 인식된 첫 이미지를 쉽게 바꾸기 어렵다. 그러니 첫 이미지를 잘 만들어야 한다. 그 과정에서 나라는 사람이 실제 업무에 들어가서도 매너 있게 제대로 해낼 사람이라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것이다.

 

스트레스 없는 직장생활은 없다!?!

다양한 세대가 공존하는 조직생활에서 강한 멘탈로 이겨내는 법

직장생활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사람은 아마 거의 없을 것이다. 회사라는 공간에서 한 번도 만나보지 못했던 사람들과 일을 하다 보면 멘탈이 수도 없이 털리기 마련이다. 하지만 모든 것에는 면역이 생기는 법. 이 책의 저자는 정글과 같은 직장에서 버텨내며 깨달은 멘탈 관리법을 솔직하게 알려준다. 물론 저자가 직장생활을 했던 시기와 지금은 큰 차이가 있다. 하지만 조직은 다양하고 옛 문화가 아직도 남아있는 곳들이 있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다양한 조직문화를 고려하여, 바뀐 세대를 고려하여 중간적인 입장에서 어떻게 해야 센스있게, 멘탈을 지키며 직장생활을 해낼 수 있는지를 알려준다. 하나하나의 내용을 읽다 보면 내가 몸담은 곳에 적용하기에 적합한 것도 있고, 이건 아니다 싶은 것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어떤 조직에서든 인정받기 위해(?), 살아남기 위해(?) 멘탈을 관리해야 한다는 것이다. 다양한 세대가 함께 일하는 조직에서, 나만의 방식으로 성장하기 위한 멘탈 관리법을 만들어보자.

 

목차

프롤로그_오래된 책을 다시 쓰며

 

첫째 마당. 직장생활 언박싱

001 당신의 직장생활은 초콜릿 상자이길

002 진로(고민) is back

003 월급은 마약이다

004 가족 같은 회사는 없다

005 당신의 능력은 수치화된다

006 몰입할 수 있는 취미를 가져라

007 뼈를 묻을 회사는 존재하지 않는다

 

둘째 마당. 자네, 근로계약서는 작성했나?

008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근로계약서 기초 항목

009 내 권리는 내가 지킨다

010 내 월급을 꼼꼼히! 월급명세서 읽는 법

 

셋째 마당. 이제 거래를 시작하자

011 회사와 나는 계약으로 묶인 관계

012 ‘라떼‘를 입에 올리는 사람을 멀리하라

[신입사원 비밀과외] 진정한 어른과 꼰대 구분법

013 입사와 동시에 이직을 준비하라

014 딱 보면 견적이 나온다

015 일 이야기만 합시다

016 절대 용서가 안 되는 행동들

[신입사원 비밀과외] 살면서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유머

017 부당함에 대응할 증거를 남겨라

018 퇴근 후 연락은 씹어야 제맛

 

넷째 마당. 첫 출근 전에 준비할 것들

019 업무용 추가 번호 준비는 필수!

020 이메일 ID, 무심한 듯 시크하게

021 아는 척하기 좋은 말들

022 아날로그 감성이 묻은 수첩을 준비하라

 

다섯째 마당. 사회생활을 위한 기초 매너

023 당신을 더욱 돋보이게 해줄 드레스코드 & TPO

024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명함 예절

025 장례식장 애도 Flow

[신입사원 비밀과외] 장례식장 Q&A

026 회식은 영원한 숙제

027 전화 예절이 매너를 만든다

028 압존법이 뭐길래

029 상대방을 기분 좋게 만드는 대화법

 

여섯째 마당. 만국 공통의 업무 매너

030 비즈니스 씽킹

031 대화는 두괄식으로

032 문제도 문제가 많다

033 자신의 감으로 판단하지 말라

034 조직은 해결사를 원한다

035 정치, 종교, 군대 이야기는 제발 그만!

036 체크, 더블체크, 크로스체크

037 당신이 하지 못할 업무는 없다

038 거절 아닌 척 거절하는 기술

 

일곱째 마당. 회의, 능력 FLEX의 좋은 기회

039 회의는 원래 좋은 것

[신입사원 비밀과외] 회의의 종류와 목적

040 회의 준비, 이렇게 하면 칭찬받는다

[신입사원 비밀과외] 회의의 소프트웨어 & 하드웨어

041 절대 어렵지 않은 회의록 작성

042 잘나가는 회사들의 회의 방법

043 회의는 10분 전 참석이 원칙

044 인생은 네고

[신입사원 비밀과외] 유용한 협상 기법들

 

여덟째 마당. 보고와 프레젠테이션, 소심해도 괜찮아

045 보고는 알파와 오메가

046 보고 잘한다는 소리 듣는 방법

[신입사원 비밀과외] 고객이 좋아하는 보고, 고객이 싫어하는 보고

047 프레젠테이션, 준비가 만사

048 발표 테크닉을 익혀라

아홉째 마당. 나를 더욱 돋보이게 해줄 문서 작성 노하우

049 문서 작성 능력이 진짜 능력

050 좋은 보고서 vs. 나쁜 보고서

051 기획서 작성 요령

052 1page 기획서 작성 방법

053 문서 작성, 노빠꾸를 위한 실전 Tip

[신입사원 비밀과외] 문서 작성 오답노트

054 폴더명과 파일명은 부끄럽지 않게

[신입사원 비밀과외] 파일명 예쁘게 저장하기

 

열째 마당. 이메일 작성, 어렵지 않아요

055 쉽지만 어려운 바로 그것, 이메일 작성

[신입사원 비밀과외] 파일 첨부, 미리 안내해주면 땡큐!

056 제목과 본문 테크닉

[신입사원 비밀과외] 업무용 이메일의 5가지 필수 조건

057 영문 이메일, 쫄 필요 전혀 없다

 

열한째 마당. 모든 사람을 내 편으로 만드는 인간관계 스킬

058 비난은 은밀하게, 칭찬은 위대하게!

059 뒷담화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060 싫은 일이라도 일단은 해내라

061 회사에서 생기는 여러 관계들

062 정신적 독립을 시작하라

063 업무 우선순위 정하는 방법

064 참을 것인가, 말 것인가

 

열두째 마당. 실전 회사생활 Tip 모음

065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하는 것이 진정한 용기다

066 겸손은 개나 줘버려

067 목표는 소박하게, 달성은 화려하게

068 굳이 내 손을 더럽힐 필요는 없다

069 회사의 별이 될 것인가, 개가 될 것인가

[신입사원 비밀과외] 회사에서 아는 척하기 좋은 경영 상식: BCG매트릭스

070 세상은 좁다

071 한 우물이냐, 여러 우물이냐

072 의전(프로토콜) 살짝 맛보기

 

에필로그_이 책이 필요한 사람에게 닿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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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기여자

ㆍ지은이 우용표

소개
서강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LG전자 TV수출팀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했다. 입사했을 때만 해도 자신감이 가득했다. 하지만 이내 직장생활이 그리 만만한 게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처음에는 내가 왜 혼나는지 몰랐지만 대략 10년의 기간 동안 조직생활을 하며, 좌절에 좌절을 거듭한 끝에 드디어, ‘내가 이래서 욕먹고 혼났구나’ 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 임상실험(?) 결과, 원망스러웠던 선배, 상사의 꾸지람이 사실은 다 맞는 말들이었다. 신입사원 시절, 직장생활을 잘하기 위한 책을 찾아본 적이 있다. 서점을 열심히 둘러봐도 나처럼 아무것도 모르는 신입사원을 위한 책은 없었다. 대부분의 책들은 ‘미래를 위해 비전을 가져라. 주인의식을 가져라. 몸 바쳐 일하라’라고 얘기했다. 당장 죽겠는데 미래라니! 이 책은 이러한 절실한 마음에서 시작되었다. 근엄한 선생님, 교수님이 아닌 동네 오빠, 옆자리 선배처럼 편안하고 재미있게 설명하고자 했다. 쑥스럽고 감사하게도 독자들이 이러한 점에 후한 점수를 주시고 찾아주셔서 오랫동안 책이 사랑받고 있다. 현재는 기업체 임직원 대상 직무능력, 재테크 및 재무설계 업체인 코칭 & 컴퍼니의 대표를 맡고 있다. 저서로는 《월급쟁이 재테크 상식사전》, 《마흔살 재테크 상식사전》, 《절대 배신하지 않는 돈의 습관》 등이 있다. 이메일 | wooyongpyo @ naver.com 블로그 | blog.naver.com /wooyongpyo 인스타 | wooyong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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