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정보, 코딩 개념 잡는 자바 코딩 문제집 : 길벗, 이지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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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기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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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자바를 빠르게 공략한다

모던 자바의 주요 개념을 확실하게 이해한다

현대 프로그래밍 언어의 트렌드를 반영하면서 자바에는 타입 추론, 함수형, 옵셔널, 널 안전 스트림, 디폴트 메서드, 중첩 기반 접근 제어, 퓨처, 개선된 동시성 기능 등이 추가되었다. 300개 이상의 응용프로그램과 1,000개 이상의 예제를 통해 주요 개념을 확실하게 이해하자.

빠르게 발전한 자바 문법과 라이브러리를 익힌다

자바 언어가 빠르게 발전하면서 자바 문법과 라이브러리에 많은 변화가 생겼다. 이러한 변화는 개발 환경의 변화와 그에 따른 개발자들의 요구를 수용하기 위한 것이었지만, 학습 곡선을 빠르게 높였다. 즉, 학습하기 어려워졌다. 이러한 변화는 자바 입문서로는 제대로 배우기 어렵다. 문법 이후 막막한 학생, 빠르게 발전한 자바의 발전을 따라 잡고 싶은 개발자에게 필요한 내용을 담았다.

실무에서 만나는 문제를 해결하면서 레벨업한다

실무에서 공통으로 접하게 되는 분야를 문제로 출제했다. 문자열, 숫자, 배열, 컬렉션, 데이터 구조, 날짜와 시간, 불변성, 타입 추론, 옵셔널, 자바 I/O, 비동기 처리, 동시성, 자바 리플렉션, 람다, 스트림, 컬렉터, 함수형 프로그래밍, 디자인 패턴, HTTP Client API 등에 대한 문제를 수록했다. 문제마다 구글 검색으로 해결하려 한다면 코딩 속도가 너무 느리다. <자바 코딩 문제집>으로 많은 문제를 접하고 해법을 익혀두자. 이미 접해본 문제와 해법이 많을수록 문제 해결력이 생기고 코딩 속도도 빨라진다.

[이 책의 내용]

코드에 최신 자바 11, 12를 적용하는 법
컬렉션과 데이터 구조와 관련된 문제 해결
람다를 사용한 함수형 프로그래밍 스타일
비동기 통신과 병렬 데이터 처리
최신 자바 API로 문자열과 숫자 문제 처리하기
다양한 객체 불변성을 이해하기
올바른 구현과 클린 코드 기법

[관련도서]

자바로 배우는 리팩토링 입문

자바 코딩의 기술

자바와 JUnit을 활용한 실용주의 단위 테스트

[역자 서문]

프로그래밍 언어는 문법을 익힌 다음 실전에 쓰일 만한 코드를 작성해봐야 실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실전 코드를 작성해보면서 깊이 있는 내용을 배워야 합니다. <코딩 개념 잡는 자바 코딩 문제집>은 최신 자바 기능을 활용해 실전 문제 269개를 풀어보면서 자바 코딩 실력을 한층 높일 기회를 제공합니다. 데이터 처리와 입출력을 비롯해 객체 불변성, 리플렉션, 함수형 프로그래밍, 동시성, 옵셔널 같은 고급 기능까지 한 권에 모두 아우릅니다. 더불어 자칫 수박 겉핥기가 되지 않도록 실용적인 예제 코드로 간결하게 설명합니다.

이 책은 크게는 개념 단위로, 작게는 문제 단위로 자바를 소개합니다. 1995년에 공개된 자바는 오늘날엔 아주 복잡한 기능을 갖춘 자바 생태계로 진화했습니다. 이 방대한 자바 생태계를 이 책은 13개의 장으로 나눈 후, 한눈에 파악하기 쉽도록 매 장의 첫 번째 절에서 어떤 문제를 다룰지 요약해 놓았습니다. 자바 개발자에게 실질적으로 유용한 개념과 API들이 마치 백과사전처럼 예제와 함께 주제별로 수록하여 업무상 필요하거나 실력을 늘리고 싶은 부분만 추려서 찾아보기 좋습니다.

문제가 매우 많은데다 자바가 제공하는 기능을 폭넓게 소개하므로 꼭 끝까지 차례대로 읽겠다는 무거운 다짐은 내려놓으세요. 구성이 독립적이니 리프레시가 필요할 때 한두 장씩 훑어보아도 좋습니다. 문제 하나하나는 결코 이해하기 어렵지 않습니다. 아주 쉽게 핵심만 강조하여 설명하고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이 책은 문제뿐 아니라 그 해법 또한 다양하게 제시합니다. 자바 버전별로 다르게 문제를 해결하기도 하고 함수형 해법도 적용해봅니다. 익숙한 API가 뜻밖의 방식으로 쓰이고, 아주 생소한 API가 등장하기도 합니다. 바꿔 말해 이미 해결법을 아는 문제라도 새로운 기능으로 더 간결하게 해결하는 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중급 이상의 개발자라면 문제의 해법을 읽기 전에 스스로 코드를 작성해보세요. 최신 API 문서도 살펴보고 오류도 해결해보세요. 더 나은 해법을 모색하고 다른 개발자의 코드와 비교해 나가는 과정도 코딩의 일부입니다.

<코딩 개념 잡는 자바 코딩 문제집>은 단순히 문제를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어떤 문제가 주어지든 올바른 해법을 고안할 수 있도록, 혹은 최소한 그 시작점을 찾아낼 수 있도록 돕습니다. 같은 형식으로 반복되는 문제를 통해 독자는 단련될 수 있습니다. 효과를 극대화하려면 예제를 직접 실습하여 자신의 것으로 만드세요. 간결하면서도 명확한 설명으로 독자가 지치지 않게끔 배려하는 저자의 정성을 문득문득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_심지현

[저자 서문]

JDK가 버전 8부터 12까지 빠른 속도로 진화함에 따라 현대 자바의 학습 곡선이 점차 올라가면서 개발자가 생산성의 안정 단계에 접어들기 위한 시간도 늘어나고 있다. JDK의 새로운 기능과 개념을 활용하면 최근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이 책은 복잡도와 성능, 가독성 관점에서 올바른 관례와 결정을 설명함으로써 일반적인 문제에 객관적으로 접근하게 해준다.

<코딩 개념 잡는 자바 코딩 문제집>은 기한 안에 주어진 업무를 마치도록 돕는다. 이 책에 나오는 300개 이상의 애플리케이션은 문자열, 수, 배열, 컬렉션, 데이터 구조, 날짜와 시간, 불변성, 타입 추론, Optional, 자바 I/O, 자바 리플렉션, 함수형 프로그래밍, 동시성, HTTP 클라이언트 API 같은 일반적이고 기초적인 관심 분야를 다루는 1,000개 이상의 예제를 포함하므로 활용도가 높다. 일상 업무에서 사용할 핵심 지식을 강조하고 다뤄 보기 위해 정교하게 만든 문제들이니 온갖 능력을 발휘해 배워보자. 다시 말해 (맡은 업무가 쉽든 평범하든 복잡하든) 이러한 지식을 미리 갖추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이 책을 다 읽을 무렵에는 자바 개념을 깊이 이해하게 되고, 자신있게 문제에 맞는 올바른 해법을 고안하고 선택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독자층

<코딩 개념 잡는 자바 코딩 문제집>은 자바 초보 개발자나 중급 개발자에게 가장 알맞다. 하지만 이 책의 모든 문제는 어떤 자바 개발자든 일상적으로 마주할 문제들이다.

기술적 배경 지식은 얕아도 좋다. 다만 자바의 팬이어야 하고 자바 코드를 이해하는 뛰어난 능력과 직관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저자&기여자

ㆍ지은이 앵겔 레너드

소개: 앵겔 레너드(Anghel Leonard)는 자바 생태계에서 20년 넘게 경력을 쌓은 수석 기술 전략가이다. 강력한 아키텍처와 클린 코드, 고성능을 갖춘 자바 분산 애플리케이션의 설계와 개발이 주 업무다. 코칭과 멘토링, 기술자 리더십에도 열성적이다. 자바 기술과 관련해 여러 가지 책과 영상, 그리고 다수의 글을 남겼다.

ㆍ옮긴이 심지현

소개: 이화여대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하고, KAIST 대학원 전산과에서 데이터베이스 전공으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데이터베이스 외에 온톨로지(Ontology), 개인화 검색 등을 연구했으며 졸업 후 네이버에서 검색 서버 설계 및 개발 실무 경험을 쌓다가 현재는 검색 연구실에서 검색 모델링과 추천 시스템 관련 연구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