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국 전 후로 나눠 보는 최초의 분리형 가이드북, 무작정 따라하기 여행 시리즈
『무작정 따라하기 여행 시리즈』는 출국 전 여행 계획을 더 쉽게 짤 수 있도록 도와주는 ‘1권 미리 보는 테마북’, 출국 후 여행을 더 가볍게 즐기는 ‘2권 가서 보는 코스북’ 두 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1권은 각 도시별로 관광, 음식, 쇼핑, 체험 등 놓칠 수 없는 최신 여행 테마를 총망라하여 여행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잡지를 보듯 재미있고 다양한 주제의 읽을거리와 시원한 사진 구성이 특징이다. 2권은 다양한 일정별,테마별,목적별 여행코스를 최다 구성하여 고민할 필요 없이 그대로 따라가면 되도록 구성했다. 여행 시 필요한 최소한의 여행 정보만을 담아 책의 무게를 줄이고 상세한 도보 코스 지도와 지역별 교통 지도가 삽입되어 처음 방문하는 해외여행지에 대한 여행자들의 걱정을 줄였다.
1권에서 체크한 테마에 대한 여행지 코스를 2권에서 볼 수 있어서 두 권을 연동해서 보면 나만의 여행 코스를 새롭게 설계할 수 있다. 특히 이번 개정판에서는 없어지거나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여행 장소 전면 업데이트는 물론 카페와 온천 료칸, 호스텔 정보를 강화해 더욱 편안하고 즐거운 후쿠오카 여행을 할 수 있다.
ㆍ지은이 전상현
그냥 좋아서 시작한 일이 커져 버렸다. 그저 글과 사진이 좋아 여행을 하게 됐고, 여행을 하다 보니 '내 일'이 돼 버렸다.
1년 중 100일 이상 집을 비우기 일쑤. 한창 내방 천장보다 남의 집, 낯선 천장 아래에서 잠드는 날이 많아질 때 책 작업에 참여하게 됐다. 여행 이야기를 네이버 블로그((http://justgo1988.com)를 통해 나누고 있다.
빨간날 해외여행
무작정따라하기 싱가포르
무작정따라하기 후쿠오카
ㆍ지은이 두경아
10년 넘게 월간지 기자로 살면서 여행은 일종의 ‘습관’이었다. 매달 마감이 끝나면 바로 짐을 꾸려 국내든 해외든 가리지 않고 누볐다. 취재기자로 전국을 다녔고, 기자 팸투어, 시즌마다 돌아오는 바캉스 부록 제작 등으로 여행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삶을 거쳐 왔다. 부모님에게 물려받은 여행 유전자를 가지고 있으며, 자타공인 특기는 ‘여행 뽐뿌질’. 특히 일본과 유럽을 편애한다. <여성조선> 취재팀장, <레이디경향> 취재기자를 거쳤으며, 현재 프리랜서 기자와 편집자, 여행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rostro0319)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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