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 심리학을 바탕으로 마흔 이후의 삶을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도록 안내하는 책
지금까지 당신은
누구의 삶을 살아왔는가?
이제 마흔이라면 순간의 위로 대신
진정한 나와 만나라
미국에서 가장 까다로운 서평그룹 ‘굿리즈’의 극찬
“이 책이 당신의 인생을 바꿔놓을 수도 있다.”
《내가 누군지도 모른 채 마흔이 되었다》(원제: The Middle Passage)는 융 심리학을 바탕으로 마흔 이후의 삶을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도록 안내하는 책이다. 융은 “마흔이 되면 마음에 지진이 일어난다. 진정한 당신이 되라는 내면의 신호다”라고 말했다. 이 시기에 많은 사람들이 우울증, 삶의 의미 상실, 신체의 변화, 외도, 이혼 등을 겪는다. 왜 마흔이 되면 삶 전체가 흔들리는 듯한 혼란을 겪게 될까? 이 책의 저자이자 융학파 정신분석가인 제임스 홀리스는 그 이유를 우리가 진정한 자신에게서 멀어진 채 살아왔기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따라서 마흔의 위기를 극복하는 방법은 나를 찾아가는 과정이기도 하다.
ㆍ지은이 제임스홀리스
ㆍ옮긴이 김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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