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65개국에서 연재된 비즈니스 풍자 만화의 전설, <딜버트> 작가의 삐딱하지만 기발한 성공법!
《열정은 쓰레기다How to Fail at Almost Everything and Still Win Big》의 저자인 스콧 애덤스Scott Adams는 최근 30년간 신문에 연재된 만화들 중 최고 인기작으로 꼽히는 [딜버트Dilbert]의 작가다. [딜버트]는 전 세계 65개국 2,000종의 신문에 연재된 비즈니스 풍자 만화의 전설로, 한국에서도 《조선일보》에 인기리에 연재됐다.
스콧 애덤스는 《열정은 쓰레기다》에서 기존의 자기계발 담론, 예를 들어 “열정적이어야 성공한다” 등을 통렬하게 비판한다. 그는 버클리대학교 MBA 과정을 수료하고 16년 동안 은행과 회사에 근무했던 경험을 살려, 독자에게 ‘진짜’ 성공하는 법을 알려 준다. “진짜 쓸 만한 지식은 왜 학교에서 배우지 못하는지”, “왜 기술 하나를 마스터하는 것보다 여러 기술을 적당히 익히는 게 좋은지”, “실생활에 진짜 필요한 지식과 아닌 것을 어떻게 구분할 수 있는지”, “영리한 이기심과 멍청한 자기중심적 사고는 어떻게 다른지”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유머와 만화를 섞어 통쾌하고 유쾌하게 논한다.
《열정은 쓰레기다》는 발간 즉시 [아마존] 자기계발 분야 베스트셀러가 됐으며, 《월스트리트저널》 등 유수의 매체에서 자세하게 소개됐다. 《열정은 쓰레기다》는 겉만 번드르르한 각종 성공 법칙이 왜 무의미한지 까발리면서 ‘진짜로 성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친절하게 일러주는 지침서다. ‘열정’만 드높인다고 취업이나 승진, 창업 등의 난관을 해결할 수 없다는 사실을 절실하게 깨달은 한국인들에게도 성공을 위한 필독서가 될 것이다.
ㆍ지은이 스콧 애덤스
최근 30년간 신문에 연재된 만화들 중 최고 인기작으로 꼽히는 <딜버트Dilbert>의 작가다. 대기업의 엔지니어가 주인공인 <딜버트>는 직장인의 애환과 부조리한 회사 생활을 코믹하게 그려, 전 세계 65개국에서 25개 언어로 2,000여 개의 신문에 연재되는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버클리대학교 MBA 과정을 수료하고 16년 동안 은행과 회사에 근무하다 1995년부터 전업 만화가로 활동했다. 뢰벤상과 신문만화상을 수상했으며 《딜버트의 법칙》 등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썼다. 현재 샌프란시스코 교외에 살고 있다.
《딜버트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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