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의 영작 강사 박경원 선생님이
중학교 교과서에서 고르고 골라 뽑은
42가지 영작 공식을 익혀 보세요!
영작은 영어의 기본이다!
중학교 영어만 제대로 알아도 영작이 어렵지 않다!
영작이란 토플 에세이처럼 어려운 글쓰기만을 얘기하지 않습니다. 학교나 학원에서 외국인과 스치면서 나눴던 짧은 영어 대화도, 밤마다 하루의 일과를 정리해 보는 영어 일기도, 회사에서 비즈니스 관계로 오가는 이메일까지도 모두 영작입니다. 이제 영작은 유학 공부 때문에, 비즈니스 이메일 서신 때문에, 토익과 토플 시험 준비 때문에 학업과 비즈니스, 실생활에서 꼭 공부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학창시절 무언가를 직접 만드는 과정보다는 만들어져 있는 문장을 외우는데 많은 공을 들였기 때문에 직접 문장을 만들어야 하는 영작은 항상 어렵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우리가 중학교 때 영어를 ‘제대로’ 배웠더라면 영어 문장 만드는 법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영어를 잘 하기 위해 미국인들이 쓰는 모든 문장을 다 외울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영어 문장 만드는 법’을 알게 된다면 그 많은 문장을 모두 외울 필요 없이 영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첫째, 말을 만드는 원리부터 차근차근, 누구나 쉽게 영작을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 책에서는 문장을 만드는 중요한 원리부터 그것들이 문장을 만드는데 어떻게 활용되는지 보여주고 있어 영작을 전혀 해 보지 않은 초보자들도 자연스럽게 영작을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둘째, 영작을 재밌고 지루하지 않게 배울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 책은 실생활에서 흔히 접하게 되는 재밌는 에피소드로 시작해서 빈 칸 채우기, 문장 만들기, 틀린 부분 고치기 등 영작을 다양한 형태로 연습할 수 있어 지루하게 하지 않게 배울 수 있습니다.
셋째, 문법은 기본, 회화까지 한 방에 끝낼 수 있도록 했습니다
문장을 만드는데 필요한 문법 설명은 물론이고, 실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문장들을 영작해 봄으로써 자연스럽게 기본 회화까지 마스터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각 유닛 끝에 있는 <어떻게 표현해요?> 코너의 표현들도 여러분의 회화 실력을 업그레이드 시켜 줄 것입니다.
넷째,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했습니다
영작과 회화의 차이점이 무엇일까요? 회화는 흘러가 버리지만 영작은 글로 남기 때문에 더 정확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초보자들이 흔히 하는 대표적 실수 유형들을 에피소드와 문제 유형으로 콕 집어서 다시는 실수하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 이렇게 활용하세요 **
영작은 영어를 잘 하는 사람들만 하는 거라고요? 영어 초보자라도 영어회화는 하려고 하잖아요. 영어회화의 바탕이 바로 영작입니다. 외국인들과 영어로 대화를 나누기 위해서는 자기가 하고자 하는 말을 제대로 영작할 줄 알아야 하니까요. 영작.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1단계 국내 최고의 영작 강사 박경원 선생님의 강의 테이프를 들어 보세요!
책은 보지 않은 상태에서 강의 테이프를 한 번 들어보세요. 학교나 직장을 오가는 시간에 버스 안에서, 지하철 안에서 그냥 흘려들으세요. 영어 문장 만드는 방법을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거예요.
2단계 책을 보면서 강의 테이프를 다시 한 번 들어 보세요!
이번에는 책을 보면서 강의 테이프를 들어 보세요. 그런 다음 강의대로 [이렇게 배웠더라면] 코너에 있는 문제를 풀어보세요. 영작은 직접 영어 문장을 만들어 보지 않으면 아무리 많이 알고 있어도 소용없어요.
3단계 완전한 문장을 만들어 보세요!
[만들어 보세요] 코너에서는 직접 주어와 동사부터 부사구까지 완전한 문장을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좀 어렵겠지만 자꾸 도전하다 보면 자신이 원하는 문장도 쉽게 만들 수 있게 됩니다.
4단계 배운 영작 공식을 이용해 평소 하고 싶었던 말을 만들어 보세요!
영작 실력이 좋아지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자기가 하고 싶었던 말을 만들어 보는 것입니다. 한손에 들어오는 작은 노트를 마련하세요. 그리고 하루 동안 가장 많이 하는 말, 혹은 하고 싶은 말을 한글로 한 문장씩 써 보세요. 영작 공식을 배울 때마다 그것을 이용해 영작을 해 보세요. 많은 문장을 영어로 바꿀수록 자신의 영어 실력도 몰라보게 좋아지게 됩니다.
ㆍ지은이 박경원
University of Pennsylvania에서 TESOL을 전공하고 온라인 영어교육프로그램과 교재를 개발해 온 정통파 영어교육 전문가. 미국에서 8년간 유학생, 영어 교사, 온라인 교육회사의 디렉터, 초등학생 학부모 등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영어교육 뿐 아니라 미국 사람들과 미국 사회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갖고 있기도 하다. 그의 영어에 대한 특별한 열정은 대학 시절, 단순히 영어를 잘 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홀로 어학연수를 가는 것으로 시작된다. 이화여대 교육심리학과를 졸업하고 더 넓은 곳에서 ‘제대로 영어를 가르치는 방법’을 배우고 싶어 TESOL 석사 과정에 입학했으며, 대학원 시절 외국학생 최초로 신입생들을 위한 고문격인 Resource Group Leader가 된다. 대학원을 졸업한 해인 1999년 최상의 영어 교육을 온라인에서 실현해보겠다는 꿈을 갖고 미국 현지에 HiEnglish.com을 설립하여 비즈니스맨들을 위한 영어교재와 실감나는 동영상 프로그램으로 영어 교육계의 주목을 받았다.
토익 900점의 대학생들도 영어로 기본적인 대화를 하지 못하는 한국 영어 교육의 현실을 안타까워하는 그는 영작이야말로 문법과 회화까지도 통합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영어 학습의 솔루션이 될 수 있다고 믿는다.
코리아 헤럴드에서 2002년부터 2003년까지 <박경원의 생생영어>와 <박경원의 자신만만 비즈니스영어>를 연재하였으며, 저서로는 《박경원의 자신만만 비즈니스 영어(전4권)》(넥서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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