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구구단은 12년간 실무에서 감각을 키우고 3년간 직접 교육을 하면서 누구나 쉽게 감각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 만든 디자인 트레이닝 북입니다.
“여러분의 가능성을 무한대로 펼칠 수 있는
세계가 나타날 것입니다.”
디자인은 나의 메시지를 상대방에게 전달하는 다리 역할을 합니다. 디자인에서 튼튼한 다리를 짓기 위한 방법을 조형 원리라고 합니다. 그중에서 디자인 구구단은 9개의 중요한 원리(비율, 공간, 균형, 색의 속성, 질감, 형과 형태, 움직임, 율동, 서체)를 모아 디자이너는 물론, 디자이너가 아닌 사람도 디자인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제시합니다. 또한, 디자인 구구단은 그래픽, 영상, 사진, 제품 등 시각적인 작업 대부분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디자이너가 아닌 사람이 디자인을 공부할 이유가 있을까요? 있습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처럼 디자인을 배우면 좁은 시야로만 봤던 일상의 모든 대상의 메시지와 아름다움을 볼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디자인과 같은 이론이 적용되는 사진도 잘 찍게 됩니다. PPT를 만들 때 디자인을 잘하면 메시지의 전달력이 올라갑니다. 인테리어를 할 때 가구를 선택하는 센스와 공간 배치를 잘할 수 있게 됩니다. 패션 센스도 디자인 감각이 필요한 만큼 옷을 고르거나 매치를 하는 능력을 키울 수도 있습니다. 음식 사진을 찍거나 플레이팅을 할 때도 디자인 이론을 적용할 수 있죠. 예술 작품을 볼 때 이론을 알고 보면 더 깊은 감상을 할 수 있습니다. 코딩 개발자에게도 디자인 감각은 큰 도움이 됩니다. 디자인을 누군가에게 맡기더라도 본인이 어느 정도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은 아주 큰 차이가 있습니다.
이처럼 디자인을 배우면 좋은 점이 너무도 많습니다. 하지만 디자인 감각이 없는 사람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걱정하지 마세요. 디자인 구구단과 함께라면 디자인 감각도 키울 수 있습니다. 물론, 선천적인 재능과 환경에 따라 배우는 속도는 다를 수 있고, 세계적인 디자이너가 되기 위해서는 타고난 재능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세계적인 수학자가 되기 위해 구구단을 외웠나요? 구구단을 배우는 이유는 일상에서 편리하고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디자인 구구단에서는 노력으로 채울 수 있는 영역을 배웁니다. 기본적인 감각만을 이용해 디자이너, 포토그래퍼, 브랜드 디렉터, 창업 등을 이뤄낸 작가의 실제 노하우를 디자인 구구단에서 만나보세요!
1단. 비율
2단. 공간
3단. 균형
4단. 색의 속성
5단. 질감
6단. 형과 형태
7단. 움직임
8단. 율동
9단. 서체
ㆍ지은이 에이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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