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Look who's talking!이나 Can you tell?을 언제 어떻게 써야 하는지 알고 있는가?
대화문으로 배우니까 네이티브식 감각이 살아난다.
★ 간단한 책 소개
당신은 Look who's talking!이나 Can you tell?을 언제 어떻게 써야 하는지 알고 있는가?
대화문으로 배우니까 네이티브식 감각이 살아난다.
▶ 일상생활이나 미국 드라마 속에서 자주 쓰이는 진짜 미국인이 매일 쓰는 영어만 담아, 교과서 영어와 다른 일상의 살아있는 영어가 담겨 있습니다.
▶ 모든 문장을 285쌍(총 570문장)의 대화로 묶어서 해당 문장이 언제 어떻게 쓰이는지 감이 딱 옵니다.
▶ 다 아는 단어라고요? 그러면 그 자리에서 외우세요. 우리가 다 아는 쉬운 단어로 표현된 짧은 문장들이기 때문에 그 자리에서 외워버리기 좋습니다.
▶ 부록으로 수록된 MP3 CD는 영어 문장을 반복해서 녹음하고, 매 페이지마다 직접 말해 볼 수 있도록 구성해 오디오만 들어도 이 책의 모든 문장들이 외워질 수 있습니다.
★ 책 소개 이미지
★ 저자 소개
박수진
자타가 공인하는 골수 미드족. 미국 드라마와 시트콤을 제대로 보기 위해 영어 공부를 시작했다는 그는 입에 착착 붙는 생활회화 예문을 찾는데 도가 텄다. 수년간 영어 연구원 활동을 하며 다양한 영어 교재의 컨텐츠 개발에 힘써오던 중 미국인들이 진짜로 쓰고 있는 예문만 모은 책이 없다는 생각에 이 책을 만들게 되었다고 한다. 그녀는 이 책으로 영어가 골치 아프고 외울 것 많은 학문이 아니라 간단하고 쉬운 언어가 되길 바란다고.
저서 : 《스크린 속 영어회화 무작정 따라하기》, 《미드 잡학 사전》, 《미드 영어회화 무작정 따라하기》, 《네이티브는 쉬운 영어로 말한다 - 일상회화 2편》 등 다수
★ 출판사 서평
이 문장, 어떤 상황에서 쓰는지 감이 딱 옵니다!
흔히 영어 단어를 군인이 전쟁터에 가지고 나가는 총알이라고 비유합니다. 풍부한 어휘 즉, 총알을 많이 장전할수록 영어 회화라는 전쟁터에서 살아남을 확률이 커진다는 말이죠.
영어회화에서《네이티브는 쉬운 영어로 말한다》 시리즈의 문장들은 이런 개별 단어들보다 더욱 요긴한 총알입니다. 말할 때마다 단어를 조합해 말하는 것보다 네이티브가 밥 먹듯이 쓰는 짧은 문장들을 통째로 외워 바로바로 말하는 것이 더욱 효과를 발휘하기 때문이죠.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보면, 많은 문장을 외워두는 것만큼 이 소중한 총알을 적재적소에 어떻게 쏘느냐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외운 문장을 적당한 상황에서 바로바로 써먹을 수 있어야 완전히 자기 것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러려면 언제 어떻게 쓰는 문장인지, 그 말에 대해 흔히 쓰는 대답이 무엇인지까지 알아둬야 합니다. 그래서 이 책은,
1. 진짜 미국인이 매일 쓰는 말만 담았습니다.
Look, who's talking!이나 Can you tell?처럼 이 책에 모아둔 문장들은 지금까지 다른 영어책에서 흔하게 접했던 회화문이 아닙니다. 실제 미드 속에서 많이 들어본 문장들 위주로 골랐기 때문에, 교과서 영어와 다른 일상의 살아있는 영어가 담겨 있습니다. 나중에 미국 드라마를 보다가 ‘앗~ 저 문장!’ 하고 무릎을 딱 치실 겁니다.
2. 모든 문장을 대화로 엮었습니다.
일상생활이나 미국 드라마 속에서 자주 쓰이는 문장들을 주고받는 285쌍의 대화로 묶어서 어떤 상황에서 쓰는지 감이 딱 옵니다. 인사하기부터, 감정, 의견 말하기, 작업 걸기 등 총 7개의 파트로 나누어 놓아서 내가 원하는 표현부터 찾아서 공부할 수 있습니다.
3. 쉬운 단어로 구성되어, 그 자리에서 외울 수 있습니다.
너무 쉽고 다 아는 단어로 된 문장이라 필요가 없을 것 같다고요? 그러면, Same old, same old.는 무슨 뜻일까요? I second that.은요?
전자는 ‘(매일이) 똑같지 뭐.’라는 뜻이고, 후자는 ‘나도 찬성.’이라는 뜻입니다. 이렇게 네이티브가 입에 달고 사는 문장 중에서도 무슨 말인지 이해하기 어려운 문장들만 골랐습니다. 우리가 다 아는 쉬운 단어로 표현된 짧은 문장들이기 때문에 그 자리에서 외워버리기 좋습니다.
4. 버려지던 당신의 매일 5분을 영어회화 연습으로 바꿔 드립니다.
중학교 수준의 쉬운 단어로만 구성된 문장들만 골랐기 때문에, 매일 5분씩만 투자하면 기본 대화 285쌍(570문장)를 언제 어디서든 자연스럽게 써 먹을 수 있습니다. 이제 길거리에서, 버스에서, 지하철에서 버려지는 5분만 잘 활용해도 당신의 영어 실력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영어 문장을 반복해서 녹음하고, 직접 말해 볼 수 있도록 구성한 mp3 CD만 들어도 이 책의 모든 문장들이 외워질 수 있습니다.
상대방이 하는 말에 우물쭈물 고개만 끄덕이거나 태연한척 웃음으로 때우신다구요? 이제 이 책으로 망설이지 말고 네이티브와 당당히 대화하세요!
* 이 책의 부록 mp3 CD에 담긴 내용은 본 홈페이지 자료실에서 공개하지 않습니다. (샘플 파일은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ㆍ지은이 박수진
300기가 하드가 미드로 꽉 차있는 골수 미드족, 미국 드라마와 시트콤울 보다가 영어 실력이 엄청 좋아져 영어 연구원에서 교재 컨텐츠를 개발까지 하게 된 그녀는 미국 드라마와 시트콤이야말로 현재 농도 100%의 무가당 영어 교재라고 얘기한다.
미드와 영어를 결합해 재미는 물론 영어 실력까지 쌓게 해주는 이 책을 만들기 위해 그녀는 입술이 터져가며 수십 편의 미국 드라마와 시트콤을 다시 보면서 정리했다. 꿈속에서 스코필드, 그리섬 등 미드의 주인공들을 만나 인터뷰까지 했다는 후문.
그녀는 이 책으로 미드가 단순한 Show를 넘어 영어까지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컨텐츠가 되길 바란다고.
《스크린 속 영어회화 무작정 따라하기》(길벗 이지톡)의 저자.
《영어 말문이 터지는 문PD의 369 프로젝트》(길벗 이지톡). 《Try agian! 중학교 교과서로 다시 시작하는 영어회화》(길벗 이지톡). EBS 문달열의 <잉글리시 카페>에서 컨텐츠 연구 및 원고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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